좋은글(impression)

가는 해 와 오는해...

"삶의공강" 2008. 12. 20. 13:58

가는 해 와 오는 해...

 

 

 


   春 不 耕 種 秋 後 悔

위의 글은 다 잘 아시다 싶히 주자 십회 중 에서 사회 인이 가장 경계로 삼아 잘 인용 하는 춘불경종 추후회 입니다, 즉 직역 이야 봄에 씨 뿌리지 않고 농사 안지어놓고 가을에 후회한단 말이지만,사회인으로서는 모든일에 철저히 준비하고 차근차근 그 한해를 또는 젊었을때에 계획하지않고 덤벙대며 허송 세월 하다가 년말 이나 노후에 잘되는 사람들 보고 후회 하는 것 을 경계 하는 말인데 , 지금 12월 달이나 정월달 에  되새겨 음미 해 볼만한 좋은 글 이라 생각되네요.

올림픽 선수촌 테니스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이런 삶을 살게해 주소서..

연약할 때 자기를 알고 힘을 기를 줄 아느 여유와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과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 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갖게하여 주소서..

 

사리를 판단할 때 고집으로 인하여 판단을 흐리지 않게 하고 생각하고 이해하여

사심이 없는 판단을 하며 또한 평탄하고 안이한 길만이 삶의 전부라 생각치 말게

하고, 고난에 직면할 때 분투 노력할 줄 알며 패자를 관용할 줄 알도록 가르쳐 주

소서.

 

마음을 항상 깨끗이 하고 목표는 높이 설정하되 남을 정복하려 하기 전에 먼저 자

신을 다스릴 줄 알며 장례를 바라봄과 동시에 지난 날을 잊지 않게 하여 주소서.

  

이에 더하여 삶을 엄숙하게 살아감은 물런 유머를 알고 삶을 즐길 줄 알게 하시고

 

자기 자신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여 참된 위대성

은 소박함에 있음도 알게 하시고,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

함에 잇음을 명심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먼 훗날 내인생이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말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 테니스을 사랑하는 ♡

소중한 올림픽 선수촌 테니스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차 한잔 드시며 쉬어 가세요..,,^0^

어느덧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행운과 기쁨이 함께 하는

새해를 맞이 합시다.

 

주말 웃음꽃 피는 오후 맞이하세요~~~

공간 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