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있는 유부남의 비애>
- 집에서 애인 전화 왔을 때 헛소리해야지….
- 밖에서 먹은 밥, 집에 와서 또 먹어야지….
- 잘못 맞추면 하루에 두 탕 뛰고 쌍코피 터져야지….
- 애인한테 죽어도 못할 이혼한다고 거짓말해야지….
- 모텔에서 옷 입을 때 속옷 잘 입었나 신경써야지….
- 애인하고 샤워할 때 집에 있는 비누냄새하고 틀려서 비누칠 못하지….
* 싫으면 나한테 넘기라. 모....
<애인 있는 유부녀의 비애>
- 때로는 시장바구니 들고 나가 딴 짓해야지….
- 집에 있을 때 애인 전화 오면 “왜 이렇게 잘못 걸려온 전화가 많지?”하고 딴청 펴야지….
- 잘못 맞추면 하루에 두 탕 뛰고 방딩이에 파스 붙여야지….
- 밥 할 시간 맞춰 택시 타고 귀가해야지….
- 아이들 일일이 친정에 맡겨야지….
- 몰래 몰래 메일 확인하고 또 답 메일 보내야지….
- 립스틱 챙겨나가 화장 꼭 고치고 들어와야지….
위의내용 말고도 실제 경험담이나 ~~여기저기서 동냥 해서 들으것들 댓글로 신고바람~~
우리 흥신소에서는 절대 보안유지 비밀보장~~~ㅋㅋㅋ
흥신소장 마홀촌장 인
애인 있어요 / 이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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