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칠과삼'功七過三'의 정신이 필요하다 중국에는 있는데 한국에는 없는 것이 있다. 그 중 하나가 '공칠과삼(功七過三)'의 문화다. 등소평(鄧小平)이 모택동(毛澤東)의 행적을 평가하면서 그의 공(功)이 일곱 가지이고 과(過)가 세 가지인데, 공이 과보다 크기 때문에 그를 중국 근현대사의 최고지도자로 받들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는 .. ++ 인물 이야기 2011.10.12
한국의 얼굴들 장양보 : 주위 상인들에게서 가장 존경받는 멋쟁이 신사로 꼽히는 그의 새해 소망은 우리 사회가 좀 더 부드러워지는 것이란다. ※ 전남 신안 출생. 고향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다 상경해 자영업에 뛰어들었다. 서울 남대문시장의 한 곳에서 35년째 의류 노점상을 해 오고 있다. 남대문 노점상인회 회장.. ++ 인물 이야기 2010.06.24
경기도 안성시 칠장리 무언마을 (지개야스님) “45분마다 한 명씩 자살하는 세상…” [최보식기자 직격인터뷰] 정치인에서 승려가 된 지개야 “법당, 여기가 바로 내가 있을 곳” “어려서 가출… 거지·막노동, 안해본 게 없어” 흙 때가 전 플라스틱 슬리퍼를 신고 마중 나왔다. 잿빛 승복 바지를 입었지만, 키 작고 마르고 노동에 찌들려 쭈글쭈.. ++ 인물 이야기 2010.04.12
링컨 과 케네디 공통점... *. 링컨 - 케네디 의 이상한 공통점...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평가 되는 링컨과 케네디의 죽음 사이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믿기 어려운 우연이 있지만 모두 기록에 나와 있는 진실들이다. 암살자의 총격으로 사망한 미국의 두 역대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과 존 F. 케네디의 전기를 연.. ++ 인물 이야기 200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