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 감동적인 글이 있어서 옮겨 봅니다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준수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성격, 섬세한 배려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농촌을 좋아하는 여자가 없어서 청년은 결혼을 못했습니다. 청년은 어느 날부터 컴퓨터를.. + 감동적인글 2011.09.07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원... ♧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원 ♧ 남편이 잠 못 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 주머니에서 꼬깃한 만원짜리 한 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며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의 비상금이었는데.. 핼쑥한 모습이 안스럽다며 내일 몰래 혼자 고기뷔페에 가서 소고기 실컷 먹고 오라고 주었습니다 만원.. + 감동적인글 2011.02.17
살처분 당하는 어미소, 죽어가며 새끼 젖 물려…현장 눈물바다 소가 무슨 죄냐? ㅠㅠ 화가 나서 눈물이 핑도네... ---------------------------------------- 살처분 당하는 어미소, 죽어가며 새끼 젖 물려…현장 눈물바다 [2011.01.18 20:48] [쿠키 사회] 강원도의 한 살처분 현장에서 어미소가 안락사 조치로 죽어가는 와중에도 새끼에게 젖을 물려 주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일이 .. + 감동적인글 2011.01.19
아내의 사랑 아내의 사랑 인적이 드문 이른 새벽 거리에서 큰 가방을 든 두 남녀가 택시를 세웠다. "아저씨, 여기서 가장 가까운 호텔로 가 주세요." 사십대 초반쯤 돼 보이는 여자의 말에 경철씨는 백미러로 그들을 힐끗힐끗 쳐다보았다. "여보 지금 당장 당신을 집으로 모셔갈 수 없어 정말 미안해요." "이해하오. .. + 감동적인글 2010.08.21
가슴 따뜻한 이야기..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안녕 하세요? 23세 여성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몇가지 기억 남는 일들이 있어서 이렇게 끄적여 보려고 해요. 19살때부터 까** 보안팀에 입사하여 매장 입구 도우미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까**가 이랜드로 인수되고 다시 홈***로 인수되기까지 ... 그 과정속에.. + 감동적인글 2010.08.07
감동 에니메이션 글 감상 어머니 짜장면 형 동전1006개 마지막 인사 아내의 빈자리 아들의 눈물 할머니와 학생 슬픈기도 큰돌과 작은돌 슬픈사랑(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그녀의 편지 5달러짜리 자전거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 어느 독일인의 글 백수의 여자친구 아빠 엄마 히딩크 감독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詩 .. + 감동적인글 2010.05.25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임을 짐작 할 수 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음식점 주인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소리쳤다. 아직 개시도 못.. + 감동적인글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