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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왕에게 대한민국이란 무엇입니까?

"삶의공강" 2011. 4. 14. 09:26

선박왕에게 대한민국이란 무엇입니까?

 

선박왕 권혁회장은 유령회장이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는 사람이었다

대선업을 개척하려고 세금이 적은 나라를 찾아 사업할 수밖에 없었다는 그의 향변이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그의 정체성에 의문이 들었다 그에게 국가라는 것은 자신이 편한 대로 옮겨 다니는 패스트푸드점과 같아 보였다

그는 어떨 때는 나는 어쩔 수 없는 한국놈이라고 했다가도 회사를 일구는 데 일본의 도움을 받았으니 세금을 내야 한다면 일본에 내야 한다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일본 의사는 믿을 수 없고 말도 안통해 삼성서울병원에서 디스크나 당뇨 치료를 받았다 그가 태어나고 주로 사는 곳은 한국임이 분명해 보였다

그는 절반은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인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다 누린다

나라가 존재하기 때문에 밤에도 발 뻗고 잘 수 있는 치안이 확보되는 북한의 위협을 방어하는 국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가 좋아하는 병원의 의사가 나올 수 있게 교육해 주는 것도 국가다

그가 해운 사업을 하면서 활용한 도로나 항만 같은 사회간접자본도 국가 재정에서 나온다

그래서 온 국민 기업이 세금을 내는 것이다

사람도 그렇지만 국가도 호혜성이 있을 것이다 사랑은 희생이 있어서 아름답다

그런데 권 회장에게 국가는 받는 대상일 뿐 주는 대상은 아닌 것 같았다

그는 한국 사람이되 대한민국국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 국제인? 무국적자? 앞으로 권 회장장과 같은 사람이 더 많이 나올 것이다 정부도 우리 국민들도 그런 사람들을 보는 기준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윗글에서 생각을 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인간의 도리가 어긋나고 있다

자기 태어나고 자기가 있게 한 나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본다 한마디로 인간의 도리가

없다 회사에서도 자기 욕심만 챙기고 공공이익을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개인주의에 익숙해져 사람들의 자기에게 손해 보는 일은 조금도 안한다.

부탁이 없으면 도와주지 안한다. 후배가 선배를 존경하는 마음이 떨어지고 있다

또한 선배가 후배를 사랑이 적다 일이 협동심을 요하는 일이 아니다 개인중심으로 일을 한다. 너무 개인주의가 발달하고 있다 어느 단체나 전부가 잘 되는 것은 아니다 20~30%가 안 된다 이 부분을 리더 하는 책임자가 어떻게 행동을 하느냐 따라서 일이 잘된다.

회사에서 중간 역할을 하는 리더 하는 입장이다 사람들에게 행동으로 볼일 때와 시킬 때가 있다 감정 조절이 안 되어 상대방이 안 좋게 받아 들일 때가 종종 있다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 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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